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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부소산성을 다녀와서

*진*
최초 등록일
2007.06.13
최종 저작일
2007.06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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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과목 과제물입니다.
부여 부소산성을 갔다와서
느낀 소감문은 기행문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원고지 30매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백제의 고도 부소산성을 다녀와서

아침 눈을 채 뜨지 못하고 백제의 고도 부소산성을 가기 위해 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사실 수업을 통해 알게된 부소산성과 낙화암이었지만 이 기회에 직접 답사를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였다. 천안 터미널에서 부여행 표를 사서 버스에 몸을 실었다. 부여를 바로 가기 전에 공주 터미널을 거친다. 부여와 공주......두 도시는 모두 백제의 수도였으며 백제의 혼이 서린 곳이다. 공주에서 부여로 가는 길에 금강이 흐르고 있었다. 초여름이라 그런지 금강의 물줄기는 말라있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벌써 부여에 도착하였다. 부여에 내려 도시를 본 첫 느낌은 과거가 아직도 살아 숨쉬는 백제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백제라는 나라는 삼국 중에 가장 먼저 전성기를 구가하고 그 어떤 나라 보다 국제적으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라와 같이 통일의 주역이지 못했다는 것과 고구려처럼 강한 인상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면에서 항상 3국 가장 대접받지 못하는 나라였다. 고구려의 거칠지만 힘찬 기상이나 신라의 `사치`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의 섬세함을 지니지 않은 백제는 끊임없이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현대인에게는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 백제 역시 두 나라와 마찬가지로 그들만의 특색이 있었고 두 나라에 뒤지지 않을 문화 수준을 자랑하고 있었다. 부소산성을 올라가기 전 길 한가운데 `성왕 상(聖王像)`이 보였다. 이는 백제의 제 26대 왕으로 529년 고구려의 침입을 받아 큰 피해를 입은 백제는 수도를 웅진(공주)에서 사비(부여)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변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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