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전염병
- 최초 등록일
- 2007.06.0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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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정 전염병~
목차
1. 렙토스피라속
2. 후천성면역 결핍증 (AIDS) 3군
3.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 포도상 구균
4. 콜레라 (1군)
5. 홍역 (2군)
본문내용
1. 렙토스피라속
- 렙토스피라속(Genus Leptospirae)에는 렙토스피라, 스피릴럼(Spirillum) 기타 다른 세균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인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주된 세균은 Leptospira interrogans임
- 형태와 동정
a. 길이 5~15ℳm, 폭 0.1~0.1ℳm의 스피로헤타
b. 활동적인 회전운동을 함
c. 호기성 환경, 28~30℃의 온도에서 잘 성장
- 감염경로 : 인체감염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하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하여 감염
우리나라에서는 감염된 들쥐의 소변으로 오염된 논에서 작업할 때 감염
-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을 일으키고 간장, 신장, 폐 등에 출혈, 조직괴사, 황달 등의 기능장애를 일으킴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폐 증상이 흔함)
- 발병 2~3주가 되면 환자의 소변에서 원인균이 검출
- 면역반응은 혈청형에 특이하게 일어나므로 회복된 환자도 다른 혈청형에는 재감염될 수 있음
- 렙토스피라증 (3군)
a. 증상 :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 심하면 황달, 호흡곤란, 각혈 등의 심각한 증상도 나타남.
b. 치료 : 조기에 발견해 항생제 투여 등 적절한 치료를 하면 쉽게 고쳐지나 시기를 놓칠 경우 간이나 콩팥이 손상되는 합병증이 발생해 치사율이 20%에 이름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으며. Penicillin, tetracycline등의 항생제가 사용될 수 있음
c. 진단
- 병력과 임상증세로 추정진단 가능
- 시기에 따라 환자의 가검물(혈액,뇌척수액,뇨등)에서 렙토스피라균이 분리될 때 확진가능
- 황달이 나타나지 않는 경증환자는 2~3주일이지나면 거의 전부가 회복 됨
- 중증에서는 간장애가 아닌 신부전으로 5~30%가 사망하지만 투석으로 사망률이 감소됨
d. 예방
- 농경지의 고인 물 속에서의 작업후에는 깨끗한 물로 손발을 씻을 것.
- 농촌일 때에는 소매를 내려입고, 장화, 장갑 등을 착용하고 상처있는 사람은 제외할 것.
- 가급적 논의 물을 빼고 마른 뒤에 벼베기 작업을 할 것.
- 매개 동물을 없애도록 노력할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