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과 유로화의 환전요령
- 최초 등록일
- 2007.05.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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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U의 통합과 함께 등장한 유로화의 환전요령을 국내와 해외에서 나눠서 살펴보고,
이러한 환전요령과 함께 체코-오스트리아-이탈리아-스위스-네덜란드-영국-프랑스의 각 나라를
여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레포트를 통해서 환전 요령을 터득하고,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
함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목차
I. 유로화의 환전요령
1. 유로화의 국내에서의 환전
2. 유럽에서의 환전
II. 유럽여행 노하우
1. 체 코
2. 오스트리아
3. 이탈리아
4. 스위스
5. 네덜란드
6. 영국
7. 프랑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전을 할 때는 미리 주의깊게 환율 변동상황을 체크하다가 여행 일주일 전후 가장 환율이 좋은 날짜를 선택해 환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어떤 날짜에 환전하느냐에 따라서 1,000달러 환전에 몇 만원씩 이익을 (혹은 손해) 볼 수 있습니다. 환전시에는 여행중 분실의 염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현금보다는 여행자수표(Travel check)로 많이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7:3 내지 5:5 비율로 환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여행자수표는 현금보다 환율이 좋을 뿐 아니라, 만약 분실시에는 현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므로 안전합니다. 유럽에서는 여행자수표를 현금으로 바꾸지 않고 직접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따라서 일반적으로 여행자수표와 현금의 비율은 7:3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로화 가입국인 경우 유로화 T/C로 환전해가는 것이 유리하고, 유로화 미가입국의 경우에는 해당국 T/C와 현찰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유로화 미 가입국은 영국, 덴마크, 스웨덴)예를 들어 영국-5일, 프랑스 5일, 독일 5일, 이탈리아 5일, 스위스 5일로 일정을 잡았을 경우, 영국과 스위스는 유로화 가입국이 아니기 때문에 현지화폐와 영국 파운드 T/C, 스위스 프랑 T/C를 2:8 또는 3:7의 비율로 환전하고, 프랑스나 독일, 이태리는 유로화 T/C를 기반으로 각국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현지화폐를 1~2일분 정도로 환전해두면 좋습니다. 물론 T/C 환전은 현지의 T/C 발행사 지점을 찾아가야 수수료 없이 환전해 줍니다. 유럽에서는 아멕스(American Express)보다 토마스 쿡(Thomas Cook) T/C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토마스 쿡 T/C는 환전소에서 환전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환전소가 더 많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현금을 유로환전을 하실때엔 주거래은행에 찾아가서 환률우대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환률우대란 은행에서 제시하는 매입환률과 매도환률에서 각 은행이 제시한 환률만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50%까지 해줍니다. 외환은행에서 환전시 여행자보험도 들어준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 삼성경제연구소 - http://www.seri.org
@ 하나투어 - http://www.hanatour.com
@ 외환은행 - http://www.keb.co.kr
@ 유레일코리아 - http://www.eurail.co.kr
@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 - http://cafe.daum.net/bpguide
@ 유럽 100배 즐기기 - 랜덤하우스중앙 펴냄, 정기범․박현숙․홍수연 저.
@ 여행 천하 유럽 - 엘까미노 출판사
@ 유로화의 탄생 - 법원사 출판, 권태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