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사회복지브랜드전략
- 최초 등록일
- 2007.05.2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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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브랜드전략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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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브랜드전략은 더 이상 우리는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를 구걸하고, 막상 사람들을 도우려고만 하는 사람들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제 우리는 사회복지를 브랜드화 하여 지금까지의 사회복지를 하지말자고 하는 내용이었다.
사회복지기관은 이제까지 당당하게 사회에서 있어오지 못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특성상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어쩌면 구걸하는 형식의, 일회용과 같은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달라져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3학년이고 실습을 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자주 책의 내용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첫 번째로 나는 ‘구걸하는가? 당당하게 후원을 요구하는가?’를 읽으면서 공감을 하게 되었다. 후원을 받는 작업을 하러 복지관의 주변을 돌아다닐 때, 친구와 나는 매우 힘들었다. ‘저번에도 후원을 했는데 또 하러 왔느냐, 우리는 돈 없다, 우리도 살기 힘든데 왜 우리에게 자꾸 오느냐,’ 그리고 ‘우리는 그런 것 할 마음 없다, 다른 데 가서 알아봐라.’라는 등의 말을 매번 들어야 했다. 그때 나는 죄지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내가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러 다니는 사람같이 느껴져서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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