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하딩, 라르스 포그트 &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감상문

소개글

다니엘 하딩, 라르스 포그트 &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다녀와서 쓴 감상문 입니다
서양음악의 이해라는 수업 과제물!
가서 제가 느낀 그대로 쓴거요!
가서 프로그램도 있지만, 들으면서 곡의 느낌, 예술의 전당 느낌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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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이 다니엘 하딩이 내한 공연이 있다는 공지를 하면서 ‘다니엘 하딩‘ 그를 소개했다. 나이가 많지 않지만 훌륭한 재능을 지닌 지휘자라고. 지휘자하면 회색의 머리, 숱이 적은 머리스타일의 지휘자를 연상하던 나는 30대의 지휘자가 궁금해졌다. 얼마나 잘하길래... 평소에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는 나에게 궁금증을 던져준 다니엘 하딩 & 라르스 포그트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수업을 같이 듣는 과 친구 둘과 함께 공연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10월 1일 예술의 전당에서의 공연을 보기위해 남부터미널에서 천천히 걸어갔다. 공연 시작 시간이 가까워진 시간이기 때문이었는지 가는 길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눈길을 끄는 음악분수를 지나 콘서트홀로 들어간 우리. 표를 건네받았는데, 우리가 구입한 표보다 한 단계 좋은 좌석의 표였다. 우리에게 잘못 전해진 표가 아닐까? 의심하던 참에 보이던 교수님. 이를 물어본 우리에 대답에 교수님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이라고 대답하셨다. 이 연주회의 표도 할인이 된 것이었는데 거기에다 업그레이드된 것이라니. 이 말에 우리는 잔뜩 들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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