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정치패러디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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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상의 정치 패러디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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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주제 : 인터넷 상의 정치 패러디
예전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에서의 대나무 숲 역할을, 지금은 인터넷이 해 주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말이지만, 사회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등의 문제로 전면에 대 놓고는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패러디’라는 형태로 인터넷을 향해 소리지르고 있다. 이것은 바로 인터넷 상에서는 우리의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특히, 인터넷 상의 패러디 등장으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분야가 ‘정치’ 분야라고 인식을 하였고, 대선도 다가오기에 이에 대해 조사해 보려 한다.
정치 패러디란, 통상 정치인이나 정치상황을 흉내 내거나 과장, 왜곡시켜 웃음을 이끌어내는 표현의 한 형식이다. 이것은 인터넷과 디지털카메라 문화의 확산과 대선, 특히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활성화 되었다. 몇 가지 굵직한 사례를 들어보자면, 첫째로, 앞서 말한 ‘탄핵 패러디’를 이야기해 볼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사건과 다시 청와대로 돌아온 노 대통령에 대한 패러디들이 그 당시에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관련 사진은 뒤에 첨부) 다음은, ‘박근혜 반라 패러디’를 이야기해 볼 수 있겠다. 이에 대해 이 패러디물은 여성 비하라는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성(sex)는 풍자의 패러디의 가장 중요한 코드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런데 박근혜라는 여성을 성적으로 풍자했다고 해서 그게 꼭 여성비하라고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관련 사진은 뒤에 첨부) 마지막으로, 패러디전문사이트 ‘라이브이즈닷컴’의 패러디물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처분한 사건을 들 수 있다. 해외에서도 패러디물 문제가 저작권, 상표권과 관련해서 문제가 된 적은 있었지만, 선거법으로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이렇다 저렇다 문제가 됐던 건, 패러디물은 사실을 풍자한 것이지 허위 사실 유포라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에서 였다. 또한 후보자와 직, 간접적 이해관계를 갖지 않으므로 선거운동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이렇듯 정치 패러디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논란 또한 꺼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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