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평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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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게바라 평전을 읽은 감상문입니다 ^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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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 게바라. 본명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 내가 이 사람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고등학교때 역사 선생님의 추천으로 ‘게바라’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후 한동안 이 사람을 잊고 지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나는 또다시 ‘게바라’라는 이름을 듣게 되었다. 그것은 내가 듣는 인간학 수업의 김경집 교수님으로부터였다. 물론 교수님께서는 독후감이라는 과제를 내주시면서 ‘게바라’라는 이름을 알려주신 것이었다. 일전에 ‘게바라’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었기에 나는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체 게바라 평전’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다. 비록 내가 책을 읽게 된 계기가 과제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나는 과제라는 멍에를 벗어 던지고 ‘체’라는 인물에 대해 다가가기 위한 방편으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체’라는 인물에 점점 더 빠져 들어갔다. 직업 혁명가로서 그의 모습은 어린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모델이었고, 세계사 위인전기를 아무리 뒤져봐도 이보다 더 멋있는 인물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나는 ‘체’라는 인물에 매혹되어 갔고 그런 과정을 통해 ‘체’의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게 된 의문에 대해 나열하면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지금에 와서 그에 대한 간략한 전기적 지식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그에 관해 내가 가지게 된 몇 가지 의문과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변을 정리해보는 쪽으로 글을 쓰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가지게 된 의문은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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