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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프라이멀피어(Primal Fear, 1996) 감상문

*현*
최초 등록일
2007.05.11
최종 저작일
2007.04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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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라이멀 피어를 감상하고 쓴 법대생의 영화감상문

목차

# 세번째 감상
# 살인자의 놀라운 연기력
# 무엇이 모두를 속였나?
# 누가 이 살인자를 욕할 것인가?
# 법정에서의 실체적 진실

본문내용

.# 세번째 감상
밤샘할 일이 있어 우연한 기회에 졸면서 봤던 첫 번째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력에 반해 진지하게 다시 봤던 두 번째의 감상으로 이 영화에 대해선 다 이해하고 감동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보고서 작성을 이유로 친구를 옆에 앉혀 놓고 감상했던 이번 세 번째 감상에선 반전영화 특유의 머리싸움에서 벗어나 이 영화를 통해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 살인자의 놀라운 연기력
지금이야 에드워드 노튼을 말하자면 그 연기력이 널리 알려졌지만, 당시 리처드 기어 주연의 영화에 조연으로 나온 신인으로서는 충격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배우의 연기력을 빼고 보았을 때, 극중 ‘애런을 연기한 로이’의 연기력은 섬뜩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관객의 입장에서 스크린 너머로 보는 한 살인자의 연기는 그저 ‘반전영화’일 뿐이고, 놀라면 그만일 것이겠지만, 스크린을 치워버렸을 때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살인자에게 그런 식으로 속았다면 한 사회를 경악시킬만한 충격적인 일이 될 것이다.

# 무엇이 모두를 속였나?
이 영화의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떠나서, ‘로이’라는 한 살인자의 ‘무죄 판결을 위한 연출’에 초점을 맞춰보자.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변호사 베일과의 첫 만남에서 그는 이미 ‘애런’을 연기하고 있었다. 말을 더듬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어리숙한 표정으로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라간다. 단지 그가 주장하는 한마디는 “내가 죽이지 않았다.”이다. 이런 애런의 모습에 검사는 “저 순진한 모습에 속지말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그 말은 검사마저도 이 살인자를 순진한 청년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뜻일 뿐이었다.

로이는 또 하나의 인격을 연기하면서 본래의 모습을 보여 ‘이중인격’을 연기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었다. 여자친구 얘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그는 지금까지의 애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난폭한 ‘로이’를 내보이며 살인을 인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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