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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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작품설명입니다
정리 잘 되어있음
목차
1.카미유 피사로 - 퐁투아즈의 수문 (53×83, 유화/천, 1872년)
2.반 고흐 - 큰 플라타너스 나무( 91.8×73.4, 유화/천, 1889년)
3.에드바르트 뭉크 - 죄(405×700, 리도그래프, 1902년)
4.피에르 보나르 - 저녁식사 후 (76.2cm x 80cm, 유화/천, 1920년)
5.모네 - 빨간스카프의 모네 부인 (99cm x 79.8cm, 유화/천, 1868-187년)
본문내용
1.카미유 피사로 - 퐁투아즈의 수문 (53×83, 유화/천, 1872년)
평소에 피사로와 시슬리의 평화로운 그림들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에서 다른 어떤 그림보다도 가장 먼저 눈에 띈 작품이자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피사로의 ‘퐁투아즈의 수문’이었다. 수많은 그림들에 정신없던 나의 눈은 잔잔하고 고요해 보이는 이 작품에 즉시 매료되어버렸다.
인상파 화가 피사로는 주로 자연을 주제로 한 풍경화를 많이 그렸다. 그는 고갱, 모네와 같은 인상주의 화가들과 가깝게 지냈는데 모네의 영향을 분명히 받기로 했지만, 보다 수수하고 색채는 차분하며 화면 구성에 보다 치중한 것이 그의 작품의 특징이라고 한다.
피사로는 유태인으로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인상파 그룹에 들어온 이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인상파전에 참가하였으며 최후까지 인상주의 운동과 함께 하였다. 또한 인상파 화가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피사로는 세잔과 고갱에게 믿음직한 의논상대가 되어주었다. 피사로는 파리의 북서쪽 퐁투아즈의 전원에서 살면서 모네나 시슬리처럼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 하지만 모네가 바라보는 자연은 유희를 즐기려는 도시인의 시각이었지만, 그는 시골에 대해 가정과도 같은 이상향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