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유토피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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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적은
독후감 서평입니다.
많은 도움 됬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이데올로기 부분을 공부할 때 항상 유토피아라는 이상사회의 예가 나왔다. 이 유토피아라는 이상사회를 바탕으로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가 생성 됐다고 하는 부분을 공식처럼 외워왔던 나로써 과연 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라는 곳이 어떤 모습의 사회일까 항상 궁금했다. 우선 유토피아라는 뜻을 살펴보았고 그 뜻은 ‘어디에도 없는 곳’ 이었다. 이와 같이 책을 다 읽고 났을 때 나의 느낌은 정말 이 사회가 유토피아와 같았고, 또한 이 사회는 유토피아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됐다.
책의 전개는 토마스 모어가 라파엘이라는 학자를 만나 담화를 나누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선 영국사회를 비판하는 모습이 라파엘과 추기경, 변호사의 대화를 통해 나온다. 작은 범죄에서 사형을 처하는 영국 사회의 모습을 비판하고 그 제도를 고쳤을 때 가져올 효과 등을 설명하고 또한 이 문제를 일부의 재산가들이 토지를 확장하고 타인의 일할 기회를 앗아가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를 양산하는 문제 까지 이어 간다. 또한 이 대책으로 노예 신분 예속으로 사회에 대한 노동력 제공을 충분히 하면서 경미한 죄와 중대한 죄를 구분 지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런 전개되는 모습은 실제로 설득력이 있었고, 툭하면 사형을 실행하던 영국보다는 더 나은 사회임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 범죄자들에게 제공되는 숙식 등이 시민들의 세금으로 바탕 되어 진다는 것에서 범죄자들의 노동이 사회에 충분히 환원되지 않는 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후에 학자가 정치에 관여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모어와 라파엘의 대화가 나온다.
참고 자료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