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이영경 연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4.27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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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넉점 반>, <신기한 그림 족자> 등의 저자 이영경氏에 관한 연구입니다.
작가에 대한 소개,
아씨방 일곱 동무, 넉점 반, 주먹이, 그림책에 관한 연구,
결론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 대체 레포트라 오랜 시간 동안 완성한 보고서이며,
중간중간 그림책의 장면도 첨부하였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한국적 정서를 짙게 풍기는 그림책 작가. 이영경.
-인터뷰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그녀의 작품세계.
그림책에 나타난 특징
맺는 말……
본문내용
“아씨방 일곱 동무”, “넉 점 반”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동화책이다. 그리고 그 그림책을 그린 한 화가가 있다. 한국적 정서를 짙게 풍기는 그림. 그리고 그것이 곧 작품의 매력이자 그녀만의 개성이 된 작가. 바로 그림책 작가 이영경이다. 그녀는 대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1990년부터 1년여 동안 출판사에 취직하여 학습지에 삽화를 그리는 일로 출판미술과 인연을 맺었다. 동양화를 전공한 그녀가 어떻게 그림책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묻는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고, 이야기와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매체에 관심을 갖고 장래희망의 일부로 마음속에 간직하며 성장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1993년에 위인전기 전집 그림책 『윤봉길』편에 그림을 그려 그림책 화가로서 첫 발을 뗐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아씨방 일곱 동무』(1998), 『신기한 그림 족자』(2002), 『넉 점 반』(2004), 『주먹이』(2005) 및 『투덜 할멈 생글 할멈』, 『코끼리 코를 한 소』, 『꽃들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 『날마다 하나씩 우스개 옛 이야기』, 『동물원의 수수께끼』등이 있다. 또한 2005년에는 한국 메세나 협의회 문화나눔 미술강사로도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샤갈 전시회 등을 기획한 바 있다. 그녀는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고전 문학의 맛에 심취하던 중 가전체규방수필 <규중칠우쟁론기>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그림책 화가의 길을 걸으면서 자연히 오랜 구상을 실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그림책의 이해』. 현은자, 김세희 [공저]. 파주: 사계절, (2005).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엄혜숙. 파주: 창비, (2005).
『똑! 똑! 똑! 그림책』. 김이산. 서울: 현암사, (2004).
『월간 디자인』. 2005년 7월. <이영경. 정감 어린 우리 것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