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여성상 변화에 관한 수용자의 태도 변화-20대의 미혼 남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4.2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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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드라마의 여성상 변화에 관한 수용자의 태도 변화에 관하여 5명의 조원분들과 합심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발표용 팀프로젝트보고서입니다.
수준높은 파워포인트 작업으로 각종 표와 그림, 사진등을 첨부하였으니 발표용보고서작성시 좋은 참고자료가 되리라 사료됩니다.
목차
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
3. 드라마 분석 – 과거 드라마 & 현재 드라마(텍스트 분석)
4. 수용자 분석 – F.G.I를 통해서…
5. 결론
본문내용
이 연구의 시의성
배경기사
요즘 드라마 속 언니들의 모습이 진화했다. 언니들의 속내를 당당하게 들어내기 시작했다. “전통 여인상은 안녕”을 외치듯 드라마 속 여성들은 진화했다. 아니 변화했다. <환상의 커플> 에 나오는 안나 조가 그렇다. “꼬라지 하고는 “ 이라는 말을 상대에게 직접 대놓고 하는 안하무인 행동은 상대로 하여금 모멸감을 느끼게 할 정도이다. 더 나아가 그녀는 돈에 집착하고 자신의 욕망을 서슴없이 이야기 한다. 오만방자, 유아독존, 안하무인이라는 수식어 보다 ‘싸가지’라는 말이 그녀를 대신한다.
이러한 여성상은 극의 재미를 위해 좀 더 과장되게 포장되고는 있지만, 안나 조에게 여성은 대리만족을, 남성들에겐 새로운 여성상을 꿈꾸게 하는 독특한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국민 드라마’ MBC<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극중 ‘뚱뚱한 백조였던’ 김삼순. 애인에게 차이고, 나이는 먹을 대로 먹은 여성. 현실에서 최악이라 불릴 만큼 잃을 것이 없는 그녀였지만 언제나 당당했다. 그리고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고, 욕구를 내뱉었다. 기존 청순가련형이나 악녀 같은 평면적인 캐릭터에서 벗어나, 기뻐할 줄도 알고, 슬퍼할 줄도 알고 적당히 이기적인 복합적인 캐릭터를 창조, 모든 이들에 공감을 얻어낸 바 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떠한 여성을 원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