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악은 양립가능한가 - 변신론
- 최초 등록일
- 2007.04.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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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과 악의 양립 가능성을 세가지 철학자의 입장에서 정리.
목차
토마스 아퀴나스
파스칼
라이프니츠
본문내용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의 존재를 논증하기 위해 감각대상을 분석하고 다음에 이 대상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유한한 원인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는 제 1원인나 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근거 하고 있다. 아퀴나스 다섯가지 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을 살펴보면, 첫째는 운동을 통한 증명 두 번째는 작용인을 통한 증명 세 번째는 필연적 존재를 통한 증명 네 번째는 완전성을 통한 증명 다섯 번째는 우주의 질서를 통한 증명이다
우선 첫 번째인 운동을 통한 증명을 살펴보면 우리는 어디에서나 운동하고 있는 사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우리는 사물이 스스로 운동을 시작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축구공이 있는데 누군가가 그것을 차야만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아퀴나스는 이것을 인관적 연관관계속에 놓고 봤는데, 아퀴나스는 이때 이것을 소급추적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여기서 아퀴나스는 이전 사람들과 달리 제 1원인에 접근했다. 시간에 의거한 연관 이 외에 시간을 통해 소급하지 않은 동시적인 인과적 연관도 있다.예를 들어 내가 손에 지팡이를 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돌을 움직였다고 생각해 보자. 아퀴나스에 의하면 나의 손과 지팡이, 돌은 모두 동시에 움직인다. 그런데 아퀴나스의 인과적 증명도 바로 이와같이 진행되었다. 운동의 동시적인 인과적 연관이 영원히 진행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