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목회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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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에서는 교회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이 말은 원래 마태복음에 나오는 용어이다. 즉 복음서 중 오직 마태복음에서만 교회라는 단어가 두 번 언급된다(16:18; 18:17). 마태복음 18:15-17절은 같은 교회 구성원들이 서로 다툴 때, 어떻게 해야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범죄한 “형제”가 정상적인 교회 구성원의 자격을 계속 갖게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적으로 타일러야 한다. 그러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2-3 사람과 함께 다시 타일러야 한다. 그 사람이 그 말을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라”라고 쓰고 있다. 이러한 절차는 원래 지방 회당 가운데에서 받아들여진 훈련 규정과 관계되어 있는 일종의 회당규칙이다; 예수는 갈릴리와 유대에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
목차
1. 서론
2. 반 교회주의적 경향
3. 중도적 경향
4. 교회주의적 경향
(1) 교회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본문
(2) 교회에 관한 표현
(3) 제도로서의 교회
5. 요한복음의 교회
(1) 교회의 뿌리는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이시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 지키는 자들의 공동체이다.
(3)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통치의 생명을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사람들, 그리고 그러한 생명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공통체이다.
(4) 교회는 한없는 사랑을 받은 사람들, 그러한 사랑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의 교제가 있는 곳이다.
(5) 교회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들이며, 그리스도에 연합되었기 때문에 성도 서로가 연합된 공동체이다.
(6) 교회는 모든 나라들을 구원하시는 구원자에 의해 창조된 공동체이다.
(7) 교회는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의 임무가 위임된 공동체이다.
본문내용
요한복음에서는 교회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이 말은 원래 마태복음에 나오는 용어이다. 즉 복음서 중 오직 마태복음에서만 교회라는 단어가 두 번 언급된다(16:18; 18:17). 마태복음 18:15-17절은 같은 교회 구성원들이 서로 다툴 때, 어떻게 해야 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범죄한 “형제”가 정상적인 교회 구성원의 자격을 계속 갖게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적으로 타일러야 한다. 그러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2-3 사람과 함께 다시 타일러야 한다. 그 사람이 그 말을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라”라고 쓰고 있다. 이러한 절차는 원래 지방 회당 가운데에서 받아들여진 훈련 규정과 관계되어 있는 일종의 회당규칙이다; 예수는 갈릴리와 유대에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 그가 가르친 내용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보관되었으며 후에 그들의 진행에 따라 교회가 점차 성장해 나가자 기독교 교회들을 위한 지침으로 회람된 것이다. 말씀의 적용은 유대 청중 가운데 있는 사람 중 예수를 고백한 기독교인들에게 제한하여 적용된 것이 아닌 반면, 그 중요성은 팔레스틴에 있는 유대 기독교인들의 지도를 위해 보관되도록 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이 속해 있는 교회뿐만 아니라 회당에도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이며, 여러 나라들 가운데 있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을 가능성이 많다.
마태복음에서 예수가 말한 교회라는 단어는 마태복음 16:18절에서 “너는 베드로(반석)라,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선언하면서 사용한 것이 유일하다. 그러나 모든 학자들이 이 말씀의 진정성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많은 학자들은 이 말씀이 원래 예수가 부활하여 베드로에게 나타난 가운데 하신 말씀을 이곳에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마태복음에서도 예수가 “교회”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A. Harnack 시기(20세기 초)로부터 적지 않은 학자들에 의해 교회의 설립을 예수로부터 기인된다고 보지 않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Harnack은 신약 성경이 담고 있는 내용의 권위에 대해 상당히 의심했고, 심지어 성경의 권위가 무너졌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