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쇼생크탈출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4.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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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작을 위해 작성한
한글 영화 감상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감상문 형태는 아닙니다.
보게된 경위-줄거리 및 감상-영화가 끝난 후 느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연히 영화채널에서 쇼생크 탈출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도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가 명작영화임은 알고 있었지만 볼 기회는 좀처럼 없었다. 이런 기회에 이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물론 처음부터 집중해서 본 것은 아니였다. 어떤 영화이길래 명작이라는건가 하는 생각에 보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무언가 가슴이 따듯해져 오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잠깐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젊고 유능한 은행 간부 앤디(Timothy Francis Robbins)는 부인과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죄목으로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쇼생크에 첫 발을 내딛던 날, 기존 죄수들은 내기를 한다. 신참 죄수들 중에서 누가 제일 먼저 울음을 터뜨릴까 하는 내용으로 말이다. 이때 앤디를 눈여겨 본 레드(Morgan Freeman)는 앤디에게 담배 열 가치를 거는 모험을 한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도 담담하게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무언가 모를 도도함까지 느껴질 정도로. 타인과의 대화에 무관심하던 앤디가 레드에게 첫 마디를 건넨다. 돌조각을 할 수 있는 작은 조각망치를 구해달라고. 이 거래를 시작으로 그들은 친구가 된다. 레드 이외에도 앤디를 눈여겨 보는 사람들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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