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통일독일][프로이센][독일의 문화][독일문화][동독][서독][독일통일][통일독일]독일 조사(독일신비주의, 독일의 자연 환경, 독일의 정치, 독일 경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독일 가부장적 전통, 독일 통일)
- 최초 등록일
- 2007.04.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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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에 관한 조사
목차
Ⅰ. 개관
Ⅱ. 독일신비주의(German Mysticism)
Ⅲ. 독일의 자연 환경
1. 기후
2. 면적
3. 지형
4. 수도
5. 주요 도시
6. 인구
Ⅳ. 독일의 정치
1. 개관
2. 연방 의회
3. 정당 현황
4. 외교
Ⅴ. 독일의 경제
1. 개관
2. 주요 산업 분야와 기업들
1) 자동차 산업
2) 기계 제작 및 기계 설치 분야
3) 화학 공업
4) 전기 분야 산업
Ⅵ.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Ⅶ. 독일의 가부장적 전통
Ⅷ. 독일의 통일
본문내용
Ⅰ. 개관
독일이라는 국가 체제가 형성되기 훨씬 이전, 청동기시대부터 독일인은 스웨덴, 덴마크 반도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이 시대에는 지금의 독일땅 대부분을 켈트족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BC 2세기경부터 게르만 부족이 북으로부터 남하하기 시작하여 켈트족을 압박하는 한편, BC 3세기경에는 갈리아를 차지한 로마인과 직접 접촉하고 있었다. 이들은 다시 갈리아 지방을 위협하기도 했다.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라인 강을 넘어 게르만족 토벌을 단행했고(BC 55˜53) 네로 황제 치하에 로마군은 독일땅 깊숙이 침투하여 엘베 강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토이토부르거 발트 전투(AD 9)에서 게르만군에 대패함으로써 로마군의 진출은 저지되고 대부분의 독일지역은 로마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로마의 국경은 게르만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점차 도나우 강과 라인 강을 따라 구축되었다.
이 시대 게르만족은 여러 갈래로 분산된 채 농업에 의존했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리한 무장의 권한이 점차 강화되고 선진 로마 문화와의 접촉으로 사회적․경제적으로 유력한 세력이 나타나면서 부족은 점차 통합되었다. 게르만족은 강력한 지휘자 밑에 군사력을 갖추고 3세기 후반부터 점차 쇠약해져가는 로마 영토 내에 깊숙이 침투하여 노략질을 거듭했는데, 이러한 움직임이 본격화한 것이 이른바 게르만족의 대이동이다.
게르만족은 본격적인 민족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산발적으로 로마 영토에 침투하여 로마군의 용병으로 정착하거나 로마인과 교역하면서 상호 평화적으로 교류했다. 그러나 훈족의 압박으로 동고트족이 동쪽에서 이동한 것을 시작으로 거의 전 민족을 아우르는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 서고트족은 남서갈리아에, 부르군트족은 남동갈리아에 각각 왕국을 건설했다. 그중 프랑크족은 클로비스에 의해서 통일되어 라인 강 상류와 중류, 마인 강 좌안에 강력한 왕국을 건설했다. 이러한 민족이동의 와중에 서로마 제국은 476년 붕괴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