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볼프메싱, 세계 최고의 초능력자
- 최초 등록일
- 2007.03.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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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세계 최고의 초능력자 볼프메싱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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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99년 9월 10일 바르샤바 근처 작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난 볼프 메싱은 어려서 부터 달을 보면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루나티즘 증상을 보였으나 부모의 열성적인 냉수치료법으로 병세가 호전돼 종교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자신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생각만으로 남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고 투시능력이 있는 것을 알게 된 볼프는 학교 수업이 갈수록 싫어져 어느 날 인근을 지나가는 기차에 무작정 올라타고 학교에서 도망쳤다.
그가 올라탄 기차는 베를린행이었다. 객실에 숨어들어 의자 밑에서 잠이 든 그는 차장이 티켓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깨어났는데 바닥에 떨어진 종이조각을 주워 차장에게 주며 마음속으로 진짜 티켓이라는 텔레파시를 차장에게 보냈고 차장은 종이조각을 정상 티켓으로 봐 아무 문제없이 베를린에 도착할 수 있었다.
길거리를 헤매며 일거리를 찾고 힘든 잡일을 하며 겨우 연명하던 어느 날, 길에서 졸도한 볼프는 걸인 수용소에 들어갔으나 다행히 정신병 전문의 아벨 교수를 만나 구원받았다.
볼프는 아벨 교수에게 초능력을 시범보였는데 아이에게 놀라운 초능력이 있음을 인지한 아벨 교수는 여러 실험을 통해 아이에게 텔레파시와 독심술, 심리조종 능력이 있고 원하면 바로 트렌스 상태로 들어가 과거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언 능력 까지도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벨 교수의 조언으로 베를린 시장에서 거리 마술사로 공연하기 시작한 볼프는 16세 때 첫 해외 공연으로 비엔나를 방문했다. 공연 중 처음 만난 관객들의 과거를 정확히 맞추고 날카로운 못으로 자신의 가슴과 목을 꿰뚫는 차력 묘기를 보여 날로 그의 명성이 나라 안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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