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 기업탐방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3.14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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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업탐방보고서 하이닉스 반도체
1.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2. 부활의 신화
3. 패기 있는 대가족
4. 하이닉스 반도체 연혁 및 실적 시장점유율, 사업장
5. 채용 및 면접 Q & A
6. 신입사원 입사 노하우(요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독자생존 턱도 없다는 비관론 잠재우고 2006년 순익 2조를 기록한 계란으로 바위 깬 그들 은 하이닉스 반도체이다. 반도체 D램 분야 세계 2위, 낸드 플래시 분야 세계 3위.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 하이닉스 반도체의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7조7000억원, 순이익 2조6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03년 3분기 이후 1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국내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 뿐만 아니라 단일 기업이면서 굴지의 그룹사를 제치고 삼성전자.포스코와 함께 2조원 클럽에 들어가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다. 전체 생산량의 98%를 수출하고 있으며 애플.휴렛팩커드 등 세계 유수의 IT.전자.반도체 기업들이 주 고객이다. 세계적 히트 상품인 애플의 아이팟(iPod)에 하이닉스의 플래시 메모리가 들어간다.
반도체는 한국이 세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산업 중 하나이다. 이런 반도체 산업을 이끌고 있는 양대 산맥 중 하나가 하이닉스 반도체다. 하이닉스 반도체의 뿌리는 현대전자다. 1999년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흡수 합병해 세계 최대 D램 생산 기업으로 출발했다.
2. 부활의 신화
하이닉스반도체가 2006년 말 개발한 세계 최고속(200㎒)·최소형(512Mb) 모바일 D램. 휴대전화에 탑재되며 100원짜리 동전의 8분의 1 크기다. 하이닉스 반도체는 암흑기를 이겨내고 화려하게 컴백한 신화를 가지고 있다. LG반도체와 합병 후 12조원대의 천문학적 부채를 떠안고 침몰 직전까지 갔던 이 회사는 2001년 해외 매각 위기를 넘어 채권 금융기관 공동 관리를 받는 워크아웃 기업이 되기도 했다. 독자 생존을 위해 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 분야를 매각하고, 남은 직원들은 임금 동결과 무급 휴직을 하며 회사 살리기에 나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