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새로운 관광지 괌,사이판

소개글

말레이시아의 탄중 아루비치와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안이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열길 물속이 들여다 보이는 코타키나바루의 해변가 소개와 동양유일의 나체촌이었던 탄중아루비치(Tanjung Aru), 그리고 주요 숙박시설 등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괌은 태평양에 있는 새로운 한국인의 관광지로 2-3년 전부터 한국인의 방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천혜의 자연 관광지- 괌-사이판
3. 괌의 주요 정보

본문내용

괌은 극동아시아지역 어디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태평양 선상의 섬으로 평화롭고 조용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괌에서는 은모래 해변과 온화한 기후, 골프, 테니스, 개들의 경주, 닭싸움, 원드서핑, 제트스키, 다이빙 등의 스포츠와 쇼핑, 관광등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Spain과 Micronesia의 혼합된 문화를 갖고 있는 괌은 새로운 관광지로 형성하고 있으며, 국제급 호텔들이 Tumon해변을 따라 줄지어 서있다. 괌은 마리아나 군도중 가장 큰 면적을 지닌, 미국땅의 가장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섬으로 북위13도, 동경144도에 위치하고 있다. Hafa Adai(하파 아다이)는 괌 특유의 환영 인사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적인 괌주민의 우호적인 성격을 나타내 준다. 1521년 Magellan이 이곳에 첫발을 디딘 후 괌은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미국, 일본과 아시아에 뿌리를 둔 많은 나라의 문화양식을 수용하였다. 외래인 이 이주하기 전 괌에는 마리아나 군도의 원주민으로 알려진 원시 Chamorro인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기원전 2천년 즈음 동남아에서 이주한 마요- 폴리네시안 이다. 현재 발견되는 언어, 고고학, 역사적인 증거를 통해보면 원시 차모로인과 현차 모로인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주민들과 언어 문화적인 측변에서 많은 유사점을 보이고 있다. 괌은 약30마일의 길이와 4- 12마일의 폭을 지닌 2백12평방 마일넓이의 섬이다. 북쪽은 완만한 언덕이 이어져 있으며 남쪽은 산악과 계곡의 가파른 지형이다. 남쪽에는 폭포, 강, 만 등과 괌에서 가장 높은 람람산이 자리 잡고 있다. 투면 만은 괌에서 가장 번화한 휴양지역으로 태양과 맑은 공기, 고운 모래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호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시설을 겸비하

참고 자료

사이판, 괌, 투몬만, 열대 휴양지, 비치
500
여행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