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3.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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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로버트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저서 부자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엄청난 부자일 뿐만 아니라 성공한 기업가이고 투자자이며,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해 글을 쓰는데 상당한 부담을 느꼈으나, 좋은 점수와 평을 받아 개인적으로 만족입니다. 모쪼록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분들께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읽고
* 투자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 스스로의 지식을 길러라
* 돈과 투자의 세계에 대한 빛나는 통찰
* 지식과 정보의 상관관계
* 자신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활용하라
* 성공에 이르는 선택의 길
* 성공을 가로막는 캐릭터 유형
본문내용
투자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투자자에는 세 부류가 있다. 첫째는 투자를 하지 않는 비투자자이고, 둘째는 지지 않기 위해 투자하는 소극적 투자자이며, 셋째는 이기기 위해 투자하는 적극적 투자자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도널드 트럼프는 당연히 이기기 위해 투자하는 적극적 투자자이고, 또한 그들은 모든 사람이 적극적 투자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은 이기는 투자를 하는 승자들이 한결같이 따르는 부의 공식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첫째는 레버리지이다. 가장 대표적인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의 돈, 즉 ‘빚’이다. 부자는 우량 채무자가 됨으로써 돈을 벌고, 부자가 아닌 사람은 불량 채무자가 됨으로써 돈을 잃는다.
둘째는 통제력이다. 주식을 비롯한 종이자산 투자가 아무런 통제력을 발휘할 수 없는 반면에, 부동산 투자는 수익, 지출, 자산가치, 세금 등 각 부분에서 자기 힘으로 스스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
셋째는 예측력이다. 사람들이 투자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수익과 리스크를 포함해 투자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렌 버핏을 비롯한 성공적인 투자자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위험하지 않은 투자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넷째는 창의력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투자를 시장에 맡겨두지 말고 자신만의 투자 방식과 도구를 찾아내 창의력을 발휘하라고 조언한다. 다섯째는 확장력이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선택하고, 작게 시작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라. 모든 부자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크게 생각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 리더스북
*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 해냄출판사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황금가지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 랜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