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3.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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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교수님께서 최대한 자신의 느낀점을 많이 쓰는게 좋다고 하여서 제 느낌을 많이 썼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이므로 자료가 중복되는 일은 절대 없을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는 스텐포드 의과대학의 교수이며 정신과 의사인 얄롬 박사가 심리치료를 하면서 생긴 10개의 사례를 모아노은 사례모음집이다. 그 중 네 번째 이야기인 ‘잃은 아이, 남은 아이’는 얄롬 박사가 가족을 잃은 이에 대한 사례 연구 계획서를 준비하면서 모집한 지원자 중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꾀나 성공적인 상담사례를 말해주고 있었다. 그녀(페니)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어릴 때부터 모진 풍파를 겪은 매우 강인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4년 전에 죽은 딸을 그리워하면서 늘 딸 생각을 하며 살고 있었으며 아직도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페니는 그 정도가 심해서 그녀의 딸(크리시)와 영적 교감을 자주 하며 매일 묘지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며 두 아들과도 갈등을 일으켰으며 남편은 이미 몇 해 전에 페니를 떠난 상태라고 했다. 남편이 떠난 것을 거의 알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녀를 기억하기 위해서 아이의 방을 바꾸지 않았고 옷도 소지품도 익숙한 곳에 그대로 두었고 그녀의 침대를 자기 방으로 가져와 매일 밤 거기서 잤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상담자처럼 그 행동이 통상적인 행동인지를 전혀 알지 못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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