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is 라는 소설을 bertrand russell의 측면에서 바라본 평가

소개글

러셀이 쓴 ‘appearance and reality’라는 원문을 해석하여 그의 글에 대한 해석을 해보고 그의 관점을 소설 `human is`을 러셀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글이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나름대로 철학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던 시간이였고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사상이 겹쳐지던 시간이였다.

목차

*‘Human is’ 라는 소설을 bertrand russell의 측면에서 바라본 Review
* appearance and reality
* Human is
* 결론

본문내용

우선 러셀이 쓴 ‘appearance and reality’라는 글을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과연 이 세상에 어떠한 단 한 사람도 의문을 품지 않을 지식이 존재할까’라는 의문문으로 이 글은 시작한다. 이것은 뒤에 나올 내용인, 어떠한 물질의 존재와 그것의 본질에 대한 물음으로 전개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내 앞에 탁자가 하나 놓여있다. 나는 이 탁자의 여러 가지 특성을 파악하고, 그 특성들로 이 탁자를 정의한다. 그리고 이어서 ‘내가 탁자라고 인식한 것들이 과연 이 탁자의 본질일까? , 아니면 여러 관찰 값들 중 나에게 보여지는 하나의 관찰 값일까’라는 의문점을 독자들에게 던져준다.
이는, 우리가 인식하는 탁자의 색, 크기, 질감 등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인식하는 관찰 값 들 중 하나일 뿐 그것 자체가 탁자를 그러한 탁자라고 정의 내리게 하는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탁자의 색, 질감, 그리고 형태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관찰되고, 시간, 상황 등이 관찰 값을 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정된 값을 가진 정해진 탁자는 없다라는 것이다.
탁자의 색은 반사되는 빛에 따라 관찰자에게 다르게 인식되며, 이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관찰자가 쓰고 있는 선글라스의 색에 따라 달라진다라는 것이다. 좀 더 사실적으로 접근하면, 신체검사나 안과에서 시력에 대해서 진찰을 한 결과, 사람마다 인식하게 되는 색깔의 구분능력에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