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틴의 명상시집(Les Méditations poétiques)에 나타난 사랑의 테마에 대하여

소개글

논문입니다. 리포트로 내셔도 상관없고요. 여러책을 참고하여 거기에 제 주관적인
생각도 첨가하여 썼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 Lamartine의 사랑관
(애정적 사랑)

ⅲ. 종교적 사랑
(Elvre죽음으로 인한 사랑)

ⅳ결론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낭만이 가득한 젊은이들 “낭만이 넘치는 대학가“ 등으로 오늘날 흔히, 또 자연스레 쓰고 있는 ”낭만”을 들 수 있다. 낭만(浪漫)이란 말은 언제부터 어디서 유래되었는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전반에 걸쳐 유럽에서 일어난 예술상의 한 경향에 로맨티시즘(romanticism)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까다로운 고전주의 전통에 반대하여 자유, 개성, 공상, 모험, 자연의 감정 따위를 소중하게 여기는 예술 경향이다. 멀티미디어 시대에 웬 ‘낭만 타령이냐？’라고 하겠지만 어찌 낭만을 모르고 문학을 하겠다고 할 것인가? 낭만주의가 18세기말에 일어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21세기인 멀티미디어 시대에도 분명 낭만은 우리들의 정서와 문학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요즘 신세대들은 이 말을 자주 쓰지는 않지만 문학을 공부하면서 자주 접하는 낱말임에는 틀림없다. 낭만주의는 하나의 문예사조로서 사회적 인식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사람의 근본적인 심리적 태도의 하나로서 언제나 있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있게 될 것이다. 낭만주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시인들의 시 속에 용해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의 보편적 정서이기 때문이다. 워즈워드의 말처럼 “거센 감정이 저절로 넘쳐 나오는 것”이 시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넘쳐 남’은 감정이 끊임없이 용솟음쳐야만 계속될 수 있다. 그래서 낭만주의자들은 문학을 물이나 바람, 불길 같은 유동적인 사물에 비교한다. 이처럼 끊임없이 움직이려면 문인은 ‘이루지 못할 어떤 열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낭만주의자들을 두고 이상주의자, 초월주의자, 원시주의자로 일컫는 경우도 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낙관적인 이상, 상상력으로 직관하는 초월적 세계, 자연 생태와 원시생활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 이런 것들은 어느 곳 어느 시대에나 다 있는 인류의 어린 시절에 대한 동경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시인 라마르틴, 그의 첫 번째 시집 (명상시집)의 작품들을 통해 그 시대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여성과 사랑을 찬미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그들의 창작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사랑의 대상이 있듯이

참고 자료

호반의 여인-김인환 역.2005
흰 비너스 검은 비너스-이가림 .2004
프랑스 시의 이해-알랭바이양
프랑스 문학과 사랑의 테마-문시연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