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한 취업주부와 전업주부의 실태 및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2.0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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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업 주부과 전업 주부들을 직접 설문조사지를 작성한 후, 설문조사하고, 인터뷰 한 후
그 설문조사 내용과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그 것을 바탕으로 취업 주부와 전업 주부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내용을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전업 주부
(1) 설문 조사 결과
(2) 전업 주부 인터뷰
(3) 전업 주부의 설문조사와 인터뷰에 대한 정리
(4) 논의
Ⅱ. 취업 주부
(1) 설문 조사 결과
(2) 취업 주부 인터뷰
(3) 취업 주부의 설문조사와 인터뷰에 대한 정리
(4) 논의
Ⅲ. 평가 및 논의
첨부 - 설문조사지
본문내용
(2) 인터뷰 (10월 20일 전화상으로 인터뷰, 앞의 설문조사 E 분)
나 : 우선 설문에 응답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설문에 답하신 것에 대해 조금 더 세부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나 : 대학원 준비를 하다가 그만 두셨는데 다시 대학원을 진학할 계획이 있으신가
요?
E : 아니예요. 이제 아이가 3살이고 어떻게 대학원 공부를 마치겠어요.
시부모님도 원치않으시고 가족과 살림에 충실하길 바라시구요.
나 : 본인은 하고 싶은 욕심은 있으신가요?
E :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죠. 하지만 아직 아이도 너무 어리고 이미 손이 굳은
지 오래라...
나 : 만약 아이를 전적으로 돌봐줄 사람이 있다면 그 때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E : 글쎄요... 제가 키우고 있는 이상...이제 더 이상 다른 사람 손에는 맡기기가 싫어서요.
다른 사람 손에서의 양육이 못 미덥죠.
어디 엄마만한 사람이 있겠어요.
나 : 그럼 피아노 학원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떻게 계획하시고 계신가요?
E : 거창하게 학원이라기 보다는 저희 집에서 개인 레슨을 하는 식으로 하고 싶어
요. 그럼 아이 걱정을 할 필요도 없고, 수입도 생기고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런 식으로 수입이 더 생기면 둘째 아이도 계획할 마음이 있거든요.
나 : 현재 수입으로는 아이가 한 명이 더 늘어나는 것이 부담스러운가요?
E : 물론이죠. 요즘은 어렸을 때부터 이것저것 시키는 것들도 많고 다른 집 아이들
만큼 잘 키우려면... 지금 수입으로 둘 키우기는 힘들죠. 게다가 나중에 대학
생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아이 둘의 대학 등록금을 동시에 낼 수 있
겠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