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견문록 -중앙아시아편
- 최초 등록일
- 2007.01.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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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코폴로가 쓴 동방견문록 중 2장 중앙아시아편입니다
많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주요여행경로
2. 마르코폴로의 주안점
3. 이 책을 읽고 유추해낼 수 있는점
4. 이책의 한계
5. 맺음말
본문내용
서론
동방견문록을 이해하기 전에 마르코폴로부터 이해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난 서양인이고, 기독교인이자, 상인의 피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모든 현상, 사물을 볼때에 그 틀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이 절망적이지 않다. 오히려 그 당시의 서양인, 상인의 생각과 눈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동방견문록이 직접 여행에 의한 것이니, 지어낸 것이니 논란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개별 지역들에 대한 기술이 겉으로만 훑는 정도가 아니고, 굉장히 세밀한 부분도 보인다. 그리고 단기간 머물러서 알 수 있는 것들이 아닌 것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경험을 하지 않고, 다신이 경험한 것처럼 기술하는 부분도 보인다. 상상력에 의해서거나, 주워들은 이야기일 것이다. 징기스칸과 프레스터 요한의 전투 내용이 예가 될 수 있겠다. 일본에 직접 가지 않았으면서 간 것처럼 서술하는 것도 또 다른 예가 될 수 있겠다. 즉, 본인은 마르코폴로가 분명히 이 지방들을 여행은 했지만, 주워들은 이야기도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동방견문록을 통해서 당시 서양인의 관점을 살펴볼 수 있고, 당시 그 지역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1. 주요여행경로 (뒤에 지도에 표시되어 있음)
사푸르간 → 발크(발흐) → 타이칸(탈리칸) → 스카셈 → 바다샨 → 파샤이 →
케시미르(카쉬미르) → 바다샨 → 파미르 → 카스카르(카쉬가르) → 사마르칸(사마르칸드)
→ 야르칸 → 코탄 → 펨 → 차르단 → 롭(롭 노르) → 사초우 → 카물 → 긴긴 탈라스 →
숙추(주천) → 캄프로(감주) → 에치나 → 카라코롬 → 바르구평원(바이칼호부근) →
에르주울(서량) → 텐둑
참고 자료
동방견문록 -마르코폴로- 김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