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건강]청소년건강 실태 및 대책 가면성 우울증 비만 합병증 극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07.01.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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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건강 실태 및 대책 가면성 우울증 비만 합병증 극복사례
목차
청소년건강 실태 및 대책 가면성 우울증 비만 합병증 극복사례
1. 건강 습관의 틀
2. 13-16세 건강 포트폴리오
3. 사춘기 감정 조절법
4. 꼭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5. 가면성 우울증 극복사례
6. 비만 합병증 극복사례
본문내용
이제는 건강 설계 시대다. 13~16세 건강한 싹을 키우자. 건강 이상 빨리 발견해 빨리 고쳐야 한다. 키, 정서, 습관 등을 부모가 수시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해줘야 평생건강을 유지할수 있다.
우리 아이는 제대로 성장하고 있을까. 사회 부적응 자와 성인병 예비군으로 자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부모라면 누구나 그런 걱정을 한다. 청소년기 건강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조기 발견, 조기 교정이다. 신체 건강이든 정서적으로든 뭔가 문제가 드러나면 적극 개입해 고쳐줘야 한다. 그래야 왜곡된 성장을 막을 수 있다. 뒤틀려 자라나는 묘목에 부목을 대 바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 설계이다. 청소년의 건강관리 핵심과 관리상의 포인트를 정리해보자.
1. 건강 습관의 틀
청소년기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체적 변화다. 청소년 스스로 당황할 정도로 급성장한다. 따라서 건강의 지표가 되는 체중과 키의 변화를 매달 점검해 문제점이 파악되면 교정에 들어가야 한다. 예를 들어 매달 첫째 공휴일 아침에 두 가지를 측정, 나이. 성별. 키를 고려해 비만이나 성장 지연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비만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처방은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피하라는 것. 대신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비중을 늘리고,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도록 유도한다. 칼로리가 높은 탄수화물 중독은 한 달여 식단을 바꿔주면 극복할 수 있다. 칼슘 섭취를 위해 하루 우유 두 잔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 주는 건 아이의 평생 건강을 도와주는 지름길이다. 우유는 무 지방이나 저지방 우유가 좋다.
참고 자료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김붕년 교수, 『청소년건강』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유한욱 교수 『청소년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