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영화 시대 이후의 소리와 색의 출현

소개글

매스미디어의 발달사에서 무성영화 이후 소리와 색의 등장 그리고 그후영화의 상업적 발달로 생겨난 여러현상들에 대해 적혀있음.

목차

Ⅰ.유성영화의 탄생
Ⅱ.컬러영화의 탄생
Ⅲ.산업으로서의 영화의 성장 그리고 여러 현상들

본문내용

Ⅰ.유성영화의 탄생
▷ 영화에 소리가 입혀지기 전 무성영화 시대의 현상들 (P.157 우)
-보통의 영화관에선 생음악 연주나, 변사의 해설 등 이 있었으나 어떤 곳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오르간, 건반을 누르면 다양한 효과음이 들려오는 기계를 들려옴.
-워너 브라더스사는 영화필름과 함께 음성디스크 기록을 동시에 내보내는 발성영사기를 사용 악보 및 결투시의 칼싸움 소리를 첨부한 무성영화 “돈쥬앙”을 제작.

▷최초유성영화의 출현 (P.158 좌)
-워너 브라더스사에서 1927년 최초의 유성영화인 “재즈싱어” 상영.

▷그러면 왜 유성영화가 제작 되었는가? (P.158 좌하-우)
-그 당시 라디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소리를 전달하지 못하고 이미지만 전달하는 영화는 점차 라디오에 밀리고 있었다. 따라서 수많은 메이져 영화사들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 유성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Ⅱ.컬러영화의 탄생

▷컬러영화 이전 흑백영화 시절의 현상들 (P.158 우하-159 좌상)
-영화 프레임마다 손으로 색을 입히거나, 특정 사물이나 배경에만 색을 입히는 등의 시도를 통해 현실감 있는 색상을 보여주기보다는 분위기 등의 상황연출로서 색을 사용함.

▷컬러영화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P.159 좌)
①1897년 컬러현상에 대한 최초의 특허권신청이 이루어짐.
②1924년 허버트 칼무스에 의해 최초의 실용적인 기술인 테크니컬러가 개발됨.(어빙월렛의 “사막의 방랑자”가 이 기법최초의 영화임)
③1932년 삼색테크니컬러가 개발되고 디즈니사에서 최초의 컬러영화인 “꽃과 나무” 제작.
④1939년 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컬러영화 시대가 돌입됨.

참고 자료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역사 (한올 아카데미) 어빙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