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정보화와 미래사회 관련 잡지 및 신문기사 스크랩, 문제 분석

소개글

<정보화와 미래사회> 교양수업 과제로, 정보화와 미래사회 관련 잡지 및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것입니다. 총 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A+를 받았습니다.

목차

1. 경향
2. 문제점과 개선방안

본문내용

1. 경향
부정적인 기사보다는 긍정적인 기사가 대부분이었다.
인터넷 보급이 점차 보편화되고 정보화도 매우 높은 수준에 이르면서, 지역마다 불평등했던 정보화 단계가 갈수록 그 차이를 줄이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강원 농어촌 초고속인터넷 보급 [연합뉴스 2006-12-01 14:24]) 그동안 정보화 접근 기회에 소외됐던 지역의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화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힘을 모아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이용하고 고도의 기술을 활용하여 편리한 생활에 스스로 도움을 주는 일이 늘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동네 이 사람] “인터넷 사랑방 놀러오셔요”)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국민이 늘어나면서 정부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편의를 제공해주는 일이 많아졌다. (‘국가대표 건강 포털’ 만든다…내년 5월부터 시범) 그것은 일반 국민이 아닌 사기업에도 마찬가지이다. (국정원 “기업에 정보를 드립니다”) 국정원은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보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을 텐데, 이런 시스템을 국내 사기업과 공유한다면 기업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고, 이것은 자동적으로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데 연결될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여행지의 매우 세부적인 곳까지 직접 예약하고, 여행사의 단체 여행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여행사이트가 생겨났다는 기사도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인터넷 사용자들의 활용도와 능숙도가 뛰어나지고, 인터넷 컨텐츠가 다양하고 풍부해지며 좀더 실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여행도 인터넷으로"
[연합뉴스 2006-11-28 05:24])
부정적인 기사가 있다면 내가 찾은 것 중에서는 딱 하나. 사생활 침해에 관한 것이었다. 정보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그 문제점으로 항상 가장 빈번하게 지적 받아온 문제가 사생활 침해이다. 몇 달 전 구글 사이트에 주민등록번호만 치면 어떤 정보든 쉽게 알아낼 수 있다는 소문에 인터넷 유저들이 벌벌 떨었던 사건이 있었다. 이와 비슷하게 서울대생이 서로 사적으로 주고받은 쪽지도 비교적 쉬운 경로로 알아낼 수 있는 위험한 사건이 벌어졌던 것이다. (서울대생 정보 유출 경위·표정…“내 사생활 공개되나” 불안 [국민일보 2006-11-24 21:56])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