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850년 대타협과 1877년 대타협

소개글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대타협에 관한 글.

목차

미국 1850년 대타협
1877년 대타협

본문내용

1850년 대타협
미국내 남북간의 대립은 지역문제(Sectionalism)에서 시작하여 결국 Americav Civil War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는데 전쟁과 관련하여 살펴 볼 때 전쟁의 遠因으로는 무억보다 먼저, Sectionalism을 들 수 있다, 이것은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 심각하였는데 메릴랜드를 중심으로 남부는 기후와 사회구조등이 유사한 모습을 지닌다. 반면, 북부는 동,서부가 이질적인데 그래서 다시 북부를 North-east와 North-west 로 나눈다. 그리고, 북부에서는 동부의공산품이 서부로 이동하고 서부의 농산물이 동부로 이동하는 지역간의 경제적인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교통수단과 공업이 발달하여 각지역간의 특성과 차이가 발생하였다.
북동부 지역은 뉴잉글랜드의 여러 주와 뉴욕,펜실바니아,뉴 저지 등을 포함하고 있었고 상공업을 중심으로한 자본주의 사회가 형성되었으며 북부 세력의 남부 침투를 목적으로 보호 무역 정책을 추구하였고 노예제도를 반대하였다. 그리고, 북서부 혹은 중서부 지역에는 오하이오,인디아나,미시건,위스콘신,아이오와,미네소타 등의 지역이 포함되었고 이민과 빈민들이 진출하여 거주하고 자급자족적인 독립 자영농민 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이들 지역은 축산물을 포함한 농산물을 재배하여 북동부의 공산물과 교환함으로써 서로 이해 관계가 일치하였고 노예제도에도 반대하였다. 남부지역은 메릴랜드에서 텍사스에 이르는지역과 미주리에서 미시시피에 이르는 지역으로 목화,담배,사탕수수등의 플랜테이션 경제를 기반으로 한 대지주적 귀족 사회가 발달하였고 자유무역을 주장하였으며 목화의 공급지로서 영국과 밀점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노예제 유지를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앨런 와인스타인․데이비드 루벨,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미국사』, 시공사, 2004.
앨런 브링클리, 『미국인의 역사 2』, 비봉출판사, 1998.
이주영, 『미국사』, 대한교과서출판회사,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