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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남북한교류에대한본인의평가

*윤*
최초 등록일
2007.01.06
최종 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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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남북한 교류 흐름과 정황에 대해

보다 남한의 입장에서 그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남북교류의 객관적인 기본 개념 바탕하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제시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는 너무 가시적인 교류에만 집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금강산 관광, 남북친선스포츠, 이산가족상봉, 개성공단 등 물론 이미 이질화 되어버린 한반도의 현시점에선 매우 의미 있는 사건들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민족 간의, 내 마음속의 거부감은 어쩔 것이냐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 북한에 대한 동포애, 심지어는 동정심까지도 진정으로 생겨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서 가깝지만 먼 나라, 그 곳은 일본이 아닌 북한이다.
항상 정권을 손에 쥔 그들만의 테두리 안에서만 자신들끼리 탁상공론이다. 사회의 여러 체계가 맞물린 유연성 있는 추진력이 없다. 정부는 정부만의 정책이 아닌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안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남북문제는 민족적인 문제임을 그토록 강조하면서 정작 대북정책에는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할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 그러하기 위해서 국가가 개입할 수 있는 의무교육세대, 즉 초, 중, 고등학생들에 대한 국사, 한국근현대사 내지는 북한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신설 교과목을 통한 역사 교육의 강화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 역시 기존의 방식으로는 곤란하다. 이론화 된 과거의 사실을 앎으로써 그치는 교육이 아닌 그 사실에 대한 입장을 견지하도록, 생각을 하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을 하고 서로를 알아야 진정 마음으로 교류를 할 수가 있다. 국민 모두가 처한 상황인 만큼 모두의 생각을 합치자는 단순한 논리이다. 당장에 모두가 처한 문제임을 인식하지 않고 적성 및 관심에 따른 직업적인 관념으로 치부해 이를 전문가들에게만 맡기는 것은 옳지 않다.
남한은 진정한 민주정치를 시행함으로써 국민들에 의한 정체성을 찾아야 할 때이다. 위에 말했듯이 지금에 와서 이미 이질화되어 버린 한반도의 현실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어느 한쪽의 우월감, 이것은 남북한 모두 일단은 버려야 하며, 이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교류적인 성과를 일궈냄으로 해서 마음의 자위를 얻는 미봉적인 자세 또한 버리고, 북한의 정체성에는 남한만의 정체성으로 맞서야 한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서로에 대한 존중이 시작되는 것은 인간사의 진리와도 같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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