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윤리선언-로봇과 인간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7.0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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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강의에서 기말고사 반영 레포트로 A+를 받은 것입니다. 로봇과 인간의 차이점에 대해 독창적이자, 세밀히 분석하여 쓴 것이므로 반드시 좋은 점수를 받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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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제1원칙 :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며, 위험에 처해있는 인간을 방관해서도 안 된다.
★ 제2원칙 :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만 한다. 단 제1법칙에 거스를 경우는 예외다.
★ 제3원칙 : 튼튼하고 수명이 길어야 한다.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단 제1법칙과 제2법칙에 거스를 경우는 예외다.
인간은 진화의 법칙에 따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반면, 기계(-또는 로봇)은 위의 “로봇의 윤리선언”에도 나와 있듯이 인위적 산물이라고 봅니다. “로봇의 윤리선언”에서 제시된 세 가지 원칙을 보면 모두 인간의 관점에서 지어진 원칙이며, 따라서 로봇의 윤리-즉,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는 인간이 로봇을 만든 까닭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인간과 기계의 차이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생의 속성이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 자신의 존재의 목적을 개척해 나가는 것과 이미 존재의 목적이 정해져 있는 것 이 본질적으로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이렇게 속성이 다른 인간과 기계가 접촉함으로써 갖가지 새로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정-반-합”의 효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식할 심장이 없는 사람에게 인공심장이라는 기계를 몸속에 집어넣음 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또, 기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사상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일도 “가상현실”말로 보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은 게임, 수술실습, 모의 항공기운항 등에서 그 방식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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