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의 유토파어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1.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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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토피아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감상문
본문내용
유토피아라는 너무나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해도 대강 어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유토피아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와 막상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읽고 나서의 느낌은 많이 다르다. 처음에 유토피아란 이상향! 동양에서 말하는 무릉도원...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어느 곳보다도 살기 좋은 땅인 줄로만 알았다. 그저 환상의 나라라고 생각했다. 라파엘 히드로디의 표현을 그대로 따르자면 유토피아는 지상최고의 이상향이라고 한다. 유토피아에는 그 당시 유럽 사회 비하면 어느 곳보다도 선진적이며 발달된 제도와 사회를 가지고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하게 그 곳의 시민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도덕적이고 고결한 영혼과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놀랄 만큼 근대적이며 지금 우리 사회에도 통용될 수 있을 정도의 유토피아적 사상이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화자는 토마스 모어 자신이다. 그는 우연하게 오랫동안 연행을 했던 라파엘 히드로디라는 사람을 만나고 그에게서 그가 여행했던 곳들에 대해 자세히 전해 듣는다. 그리고 그 중에서 그가 가장 이상적인 나라라고 생각하는 유토피아에 대해 전해 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