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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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링크`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블링크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전적 의미로는 “깜박임, 섬광, 한순간”등‘ 여러 가지 의미가 존재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의미는 바로 ’한순간‘이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블링크 첫2초의 힘‘이라고 적혀있다. 이 책은 나에게 우리가 살면서 맞이하게 되는 상황에서 첫 2초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2초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러냐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이 무시하던 2초가 당신의 일생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 많은 시간과 정보를 가지고 내림으로써, 후회 없는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배우고 또 그렇게 행해왔다. 물론 나 역시 이 말에 찬성하는 바이다. 하지만 당신의 집에 불이 났다고 가정해보자. 불이 어디서 어떻게 언제 났는지 파악하고 결정을 내릴 것인가? 물론 당신의 대답은 ‘아니다‘일 것이다. 아마 당신은 본능적으로 전화기의 119버튼을 누르게 될 것이다. 이성적으로 생각 나오는 결정이 아닌 본능에 의해서 나오는 결정인 것이다. 당신이 내리게 될 이 본능적인 결정이 바로 ’블링크‘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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