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지하생활자의 수기 독서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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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과제의 책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생활자의 수기’는 정말 읽기 힘든 책 이였다. 맨 처음 이 책 제목을 접했을 땐 지하에서 몰래 숨어사는 은신자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지하에 숨어사는 은신자보다 훨씬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의 이야기였다. 이 책의 주인공이 당하는 일들과 주인공의 생각들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주인공은 스스로에게 상처 입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상처입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그는 강한 척 상처받지 않은 척한다. 그 모습이 너무나 인간적이고 슬퍼 보였다.
주인공은 한 식당에서 장교에게 싸움상대도 되지 못한 채 짐짝 취급 받은 것에 대해 상처 받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가 처음으로 생각 해낸 복수의 방법은 폭로 소설을 써서 그에게 모욕감을 주는 것 이였다. 하지만 그 방법은 잡지사에게 퇴짜 맞고 만다. 그 후 그가 생각 해 낸 방법은 동등하게 장교와 길을 걷다가 어깨를 부딪치는 것이다. 주인공은 사람들의 눈에 장교와 자신이 동등한 위치로 보이기를 원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새 옷과 필요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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