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6.12.3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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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교양 윈드서핑 이론 레포트
목차
윈드서핑이란
바람과 파도
기기와 장비
매커니즘
안전을 위한 ‘일곱 가지 상식’
용어 해설
본문내용
윈드서핑이란
윈드서핑(wind surfing)은 1967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인간은 거대한 바다를 지유롭게 즐기는 수단을 가지게 되었다.
윈드서핑을 고안해 낸 사람은 미국의 전자공학 엔지니어인 호일 슈바이처와 짐 드레이크 이다. 그들 두 사람은 요트에 달려 있는 고정식 마스트(mast: 돛대)의 상식을 깨고 360도로 움직이는 유니버셜 조인트를 만들어내었다. ‘서핑과 요트를 결합한 새로운 놀이기구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실현한 것이다.
윈드서핑은 ‘보드 세일링(board sailing)`이라고도 부른다. 세일(sail: 날개)이 받은 바람의 힘을 몸으로 조종하여 보드(board)로 달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다 위를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3층 건물만큼이나 높은 큰 파도를 타고 서핑을 한다거나 공중으로 뛰어올라 회전할 수도 있다.
윈드서핑은 물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바다에서 타야 할 이유는 없다. 윈드서핑의 호쾌한 맛을 호수에서 즐길 수도 있고 강에서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세계의 모든 윈드서퍼(wind sufer)의 꿈은 하와이 마우이 섬의 무역풍으로 태평양의 하이 서프(high surf)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미국 오리건 주에 있는 리버는 윈드서핑의 낙원으로 유명하다.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봄에는 바람을 몰고 오는 저기압이 통과하고 , 여름에는 해풍이 불어와 파도와 바람을 즐기는 윈드서퍼들을 즐겁게 한다.
그리고 윈드서핑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레저만은 아니다. 윈드서핑은 계절 구분이 없는 사계절 스포츠이다.
윈드서핑은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대회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또 윈드서핑 월드컵도 개최되고 있는데. 세계 여러 곳에서 20회가 넘게 개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