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다운공법
- 최초 등록일
- 2006.12.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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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탑다운공법
목차
1. 개요
2. 탑다운(top down) 공법의 발전과 도입
3. 탑 다운 공법의 이해
4. 공법의 특징
5. 시공순서(일반)
본문내용
1. 개요
탑 다운(top down) 공법은 굴착공사 이전에 지하외부 벽체(지중연속벽 ; 슬러리 월/slurry wall)와 지하층 기둥(bored pile)을 선시공한 후, 단계별로 지하층 슬래브와 토공사를 위에서 아래로 반복해 가면서 지하구조물을 형성하는 공법이다.
때로는 다운워드 공법(downward method) 또는 역타(逆打)공법이라고도 하며, 이 공법은 기존의 오픈 컷(open cut)공법으로 계획하기 어려운 대단면, 대심도 굴착이나 인접건물이 많은 도심지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1층 바닥이 선 시공되기 때문에 작업장의 조기 확보가 가능하여 강우 및 강설 시에도 시공할 수 있는 전천후 공법으로서, 지상과 지하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으므로 일정규모(15층 정도) 이상의 건물에서는 공기단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 탑다운(top down) 공법의 발전과 도입
탑다운 공법의 최초 고안자는 영국의 Mr. Arup으로, 1938년 독일의 폭격에 대피할 수 있는 방공호 설계에 제안되었고 1960년대 유럽의 대도시에서 근접시공, 대단면 대심도 굴착, 인접대지 및 작업면적 협소 등 도심지 공사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는 공법으로 개발되었으며,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을 거쳐 일본, 홍콩 등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국내에는 1984년 “럭키 금성 다동빌딩”을 시작으로 탑 다운 공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에는 지하 토공사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와 주변 보안건물의피해로 인한 민원 발생 및 기타 행정관청의 정책으로 안정적인 탑 다운 공법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본 공법을 뉴 탑 다운공법이나 S.P.S(strut as permanent system) 공법 등이 개발되어 그 가치를 증대시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