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세이]미국인과 한국인의 연애관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6.12.29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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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6년도 2학기 서울대학교 대학영어 시간에 제출했던 영작 에세이 입니다. 교수님의 코멘트에 따라 세세한 수정을 거친 에세이 이므로 완성도는 보장합니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연애관의 차이를 재치있는 예를 들어 설명한 위트넘치는 에세이 입니다. 영어 에세이 한 장과 해석 한 장 이렇게 총 두 장 입니다. 중.고생 학교 제출 용도로는 약간 수준이 높고, 대학교 교양영어 제출용으로는 적당한 수준의 문체, 어휘를 사용하였습니다. 적어도 문법, 어법적으로는 부적절한 곳은 전혀 없습니다.
에세이의 서술자는 대학교 남학생 이므로, 필요시 주어를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본문 내용은 한국어로 번역한 부분입니다. 역작 부분은 다운로드시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인과 미국인의 연애관에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캠퍼스를 돌아다니거나 수업을 들을 때, 나는 끝내주는 여학생들을 가끔 만난다. 일단 그들을 발견하면, 나는 그저 침을 흘리며 그녀들을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난 정말 그 여학생들에게 말을 걸고 싶고, 그 여학생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고, 나이도 알고 싶다. 하지만 나는 할 수 없다. 단 한마디도 말을 건넬 수 없다. 그저 혼자서 ‘저 여자는 나의 천사야’ 하고 중얼거릴 뿐이다. 아마도 나는 겁쟁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다르다. 그들은 눈만 마주쳐도 ‘안녕’ 하고 말할 수 있다. 만약 미국 남학생이 캠퍼스에서 섹시한 여자를 만난다면, 그는 여학생에게 윙크도 날릴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행동은 완전 미친 짓이다. 나는 미국에 가본 적이 없다. 따라서 미국문화에 대한 나의 시각은 틀린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많은 미국 영화들을 보았고, 미국에 사는 친구도 몇 있다. 따라서 나는 이렇게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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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TV에 나오는 한국 부부들은 항상 서로에게 싫증난 모습으로 묘사되는 것일까? 어째서 항상 TV에 나오는 미국 부부들은 여전히 서로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듯이 묘사되는 것일까? 난 항상 이것이 궁금했었다. 그리고 문화적 차이가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윙크를 날릴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나의 결혼생활은 훨씬 나아질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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