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와 헤겔의 Cogito는 데카르트의 Cogito를 어떻게 이해하였나?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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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와 헤겔의 Cogito는 데카르트의 Cogito를 어떻게 이해하였는가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Cogito는 데카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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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카르트의 "Cogito ergo sum",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 그들이 꾸준히 답하려고 했던 것이 바로 자기의식에 대한 탐구이다.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한 반성적 자기의식 속에서만 일어난다. 진리의 주체 의식은 이론과 실체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대상의 본질이나 진리는 인간의 자기의식에 대해서만이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자기의식은 자기 자신을 실현시키고 모든 것 속에서 자기의 의식을 얻으려고 하는 실천적 의식을 말한다. 따라서 진리에 대한 인식은 의식 주체의 의지로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자기의식을 통해서 진리는 주체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데카르트 철학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일 만한 그런 확실하고 자명한 진리 집합을 발견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명료하고 확실한 지식 대신에 수많은 그릇된 견해를 받아들이며 그것은 오류와 회의에 연루 된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학문에서 확실하고 변함없는 것을 가지려면 회의를 통해 지식의 구조물을 그 토대로부터 새롭게 새워져야 한다.
우리는 실재가 눈앞에 있는 것으로 믿지만 사실 그것들은 감각이 만들어낸 환영에 불과하다. 따라서 전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 관념은 없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그것은 내가 의심한다는 혹은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심이 의심하는 자를 함축하고, 사유가 사유하는 자, 사유하는 사물 혹은 정신적 실체를 함축한다는 논리적 추론에 의한 것이다. 즉, 의심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며 생각하는 것은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는 자신의 존재를 확실한 것으로 확립하고 진리와 확실성에 대한 일반적 기준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은 더 나아가 데카르트로 하여금 자신의 본성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었다. 데카르트의 cogito는 라틴어의 동사로 ‘사고하다’(Think)는 동사보다 훨씬 넓은 의미로 사용한다. cogito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직접적으로 의식하게 되는 그러한 방식으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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