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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상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다녀와서

*은*
최초 등록일
2006.12.15
최종 저작일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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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고등학생시절에 어느 정도 플룻이라는 악기를 배우면서 음악에 대한 기본 바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교양과목으로 서양음악의 이해를 수강한 것은 이론적으로 음악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를 조금이나마 깨버리고 싶은 의도였지만, 강의를 듣고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생각에 많이 부끄러웠다.
여태껏 음악회를 다닐 때 현대음악 보다는 고전음악위주로 감상을 하였고, 이번에 처음으로 현대음악과‘윤이상’이라는 작곡가를 알게 되었다. 총 5곡을 감상했는데 그 중 3곡이 윤이상의 곡으로 정말 난해한 작품이었다. 사실 이분의 일생과 가치관도 모른채 음악을 감상을 했고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기에 제목에서 보듯이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다가갈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다.

연주회의 첫 곡으로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으로 피아노 독주로 윤이상이 늦각이 학생의 신분으로 작곡했던 작품이다. 그의 작품 중 피아노 독주곡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그 희소가치가 부각되기도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독일 유학 초기에 보리스 블라허 등을 사사하면서 쓴 것인데, 쇤베르크 등의 짧은 피아노 소품들의 영향을 받아 12음 기법과는 달리 후기 표현주의의 색채를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음악적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자유롭게 구성하고 있고 5개의 소품이라 함은 아다지오 그라치오소, 안단티노 에스프레시보, 알레그로 모데라토, 알레그로, 알레그레토를 일컷는다. 사실 5분가량의 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5개의 소품을 구분하기란 힘들었고, 첫 음을 치는 동시에 나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전통 클래식 음악만 듣던 나는 이 곡이 거의 모든 음들이 불협화음으로 굉장히 난해하고 사실 듣기에도 약간은 거북함마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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