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인간]윤회-건국대학교 교양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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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학교 교양과목인 종교와 인간 과제물이다.
윤회란 무엇인지 소개한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윤회란?
2) 불교의 윤회 - 육도윤회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현생에서 전생이나 내생에 대한 것을 안다는 것은 어렵다. 생명은 믿는대로 흐르기 때문
에 윤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이 되버린다. 이런 윤회의
정확한 뜻과 불교의 윤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Ⅱ. 본 론
1) 윤회란?
생명이 있는 것, 즉 중생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사상이다.
생사와 고통속에서 , 생멸심에 끌려다니며 착해졌다, 약해졌다, 즐겁다가, 괴롭다가,
짐승같아졌다, 성인같아졌다 하는 바로그것을 우리가 ‘윤회한다’라고 말한다.
2) 불교의 윤회 - 육도윤회
죽음은, 이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중 대표적인 하나일 것이다. 그것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죽음 앞에서 평등하다.그러나 아무도 죽음 이후의 세계를 모른다. 다만 살아 있는 자들 나름대로의 상상하고 추측할 뿐이다.
예로부터 이러한 사후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견해가 있어 왔다. 첫째가 단멸론적 견해로써 생명은 죽음으로 끝난다는 주장이다. 무신론자나 무종교 자들이 취하고 있는 이 주장은 생명과 정신을 일회성으로 보고있다.죽은 후의 영혼따위는 존재하지 않고 내세도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 이러한 단멸론적 견해는 자칫 극단적 이기주의나 쾌락주의로 빠지기 쉬운데 부처님 당시의 아지타와 같은 인물이 대표적인 사람이다.
둘째는 심판론적 견해로써 신을 중심으로 한 종교의 내세관이 여기에 속한다. 기독교의 경우, 인간과 만물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복종하는 인간을 위해 천국을 만들었고 자신을 부정하고 거역하는 인간을 위해 지옥을 만들었다. 인간의 영혼은 죽은 후에도 끝나지 않고 신의 명령에 따라 천국이나 지옥에 다시 태어나서 영원히 행복을 누리거나 고통을 받아야한다.
셋째는 윤회론적 견해로써 불교와 힌두교 같은 종교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이에 의하면 모든 생명은 과거에도 무한히 생사를 거듭해 왔고, 현재의 육체가 소멸된 사후에도 영혼은 남아 여러가지 생명체 중의 하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法數로 배우는 불교
지은이 이제열
출판사 여시아문
출간일 199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