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쇼오몽
- 최초 등록일
- 2006.12.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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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작가소개 (芥川 竜之介)
▷ 羅生門 원문
▷ 羅生門 번역
본문내용
기라성 같은 여러 일본 작가 중에서도 36년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는 혜성처럼 눈을 끄는 뛰어난 작가가 아닐 수 없다.
는 1892년 3월 1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진년(辰年) 진월(辰月) 진각(辰刻)에 태어났다고 류노스케(龍之介)란 이름이 지어졌다. 아버지는 니하라 도시조, 목장을 경영하며 우유 생산에 종사하였고 어머니는 후쿠라고 했다. 그래서 그의 본명은 니하라 류노스케였다.그러나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어머니가 정신이상을 일으켰기 때문에 아기인 그는 외가인 아쿠타가와 가에 맡겨졌다. 외삼촌 아쿠타가와 미치아키는 시청 토목과에 근무하고 있었다. 아쿠타가와 가는 비록 영락은 했지만 전에는 유서 있는 구가였기 때문에 분위기가 집안에 감돌았다. 어려서부터 받은 이 영향은 정신이상 유전의 공포와 함께 류노스케의 무거운 짐인 되었다.11세 때 어머니가 마침내 정신병원에서 세상을 떠나자 그는 정식으로 아쿠타가와 가에 입양 되었다. 이 비극은 예민한 그에게 가혹한 시련이었으리라.정신이상의 피는 받았지만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그는 어려서부터 학교 성적도 우수했다. 이른바 일고, 동대의 수재 코스를 빛나는 성적으로 나왔다. 중학 시절까지는 특히 역사를 좋아했으며 될 수 있으면 역사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1」
ある日の暮れ方のことである。一人の下人が、羅生門の下で雨やみを待っていた。
広い門の下には、この男のほかにだれもいない。ただ、ところどころ丹塗りのはげた、大きな円柱に、きりぎりすが一匹とまっている。羅生門が、朱雀大路にある以上は、この男のほかにも、雨やみをする市女笠や揉烏帽子が、もう二、三人はありそうなものである。それが、この男のほかにはだれもいない。
なぜかというと、この二、三年、京都には、地震とか辻風とか火事とか飢饉とかいう災い続いて起こった。そこで洛中のさびれ方はひととおりではない。旧記によると、仏像や仏具を砕いて、その丹がついたり、金銀の箔がついたりした木を、道ばたに積み重ねて、たきぎの料に売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ある。洛中がその始末であるから、羅生門の修理などは、もとよりだれも捨てて顧みる者がなかった。するとその荒れ果てたのをよいことのして、狐狸が棲む。盗人が棲む。とうとうしまいには、引き取り手のない死人を、この門へ持ってきて、捨てていくという習慣さえできた。そこで、日の目が見えなくなると、だれでも気味を悪がって、この門の近所へは足踏みをしない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ものである。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