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관광개발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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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근 해동용궁사에 대한 이야기 및 관광지로서의 가치 및 발전에 대해서 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상황분석
2. 목표수립
3. 시장세분화
4. 표적시장
5. 포지셔닝
6. 컨 셉
7. 광고제작
본문내용
저희가 해동 용궁사를 관광목적지로 선정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해운대 인근에 위치하면서 바다위에 있는 색다른 절이란 특색과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하여 연령 구분 없이 많은 사람 들이 휴식을 취하고 나들이를 하기에 최적을 장소라 보아 좀 더 의미 있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용궁사를 관광목적지로 선정하였습니다.
1. 상황분석
해동 용궁사는 산중 깊숙이 있는 다른 절과는 달리 바다에 매우 가까이 인접해 있다. 평범하면서도 특이한 점이 많은 절이며 신앙과 문화가 함께 숨 쉬는 도량이다.
해동 용궁사는 무한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이 이런 바닷가 외로운 곳에 상주하시며 용을 타고 화현하신다 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 용궁사”로 한국의 삼대관음성지의 한 곳이며,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는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다.
해동사의 과거를 보면 옛날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비 오기만을 기다리며 하늘을 원망하였다. 어느 날 동해 용왕이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을 면할 것이라 말씀하시어, 스님께서 이곳에 와서 살펴보니 뒤는 산이고, 앞은 푸른 바다로 복을 받는 곳이다 생각하시어 처음으로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 절 이름을 보문사라 이름 지었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3백여 년 만에 보문사를 중창하였다. 그때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친견하여 이름을 용궁사라 하고, 이 절에 영험이 있어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신령스러운 곳으로서 오늘날까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그러나 용궁사에도 항상 평온한 것만은 아니다. 바다가 인접해 있어 매년 자연 재앙으로 인해 조금씩 피해를 보고 있다. 몇 해 전 거센 태풍 ‘매미’로 인해 대웅전등 불상, 법당이 많은 피해를 보아 지금 용궁사는 대대적인 복구 중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