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오더 양식
- 최초 등록일
- 2006.12.0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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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기둥양식
코린트 이오니아 도릭
에 대한 레포트 입니당
목차
1. 도리아
2. 이오니아
3. 코린트
본문내용
그리스의 기둥에서는 이집트 기둥의 세로 홈 장식이 플루팅(fluting)이라 불리는 오목선의 세로홈 장식으로 발전되었고, 보다 우아한 장식과 몰딩(molding)을 많이 사용하였다.
① 도리아식 : 그리스의 최초 건축 오더로 육중하며 엄정한모습에 남성적인 오더로 불린다. 기둥은 주초(base) 없이 스타일로베이트 위에 세워진다. (이것이 발전해 로마에서 투스칸 기둥이 있는데 이 기둥에는 베이스가 생기고 주신의 길이가 짧아진다.)기둥의 높이는 대략 직경의 4.5∼6배, 주신(shaft)에는 세로로 16∼20개의 날카로운 능선을 이루는 오목한 수직 홈이 파여 있는데, 이것은 ‘홈파기(fluting)` 라고 부른다. 기둥은 위로 가면서 직경이 줄어들며, 수직평행선의 경우 중앙부가 오목해 보이는 현상을 교정한 엔타시스가 되어있다. 도리스식 기둥의 상단부에는 하나 혹은 여러개의 수평선을 이루는 횡띠를 두른다. 주두(capital)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윗부분은 ’아바쿠스(abacus)`로서 정사각형모양으로 직접 엔타블러춰를 받치며 아랫부분은 ‘에키누스(echinus)’로서 원형의 방석 모양이다. 그리스 세가지 오더 중 가장 비례관계가 크며 기단은 3단으로 되어 있고 단의 높이는 30~50cm의 형식이다. 도릭 오더의 각 부의 치수는 원주의 직경 을 기준으로 정해져있다. 도릭오더의 미(美)는 각 부분이 완전한 비례관계에 있으며 조각은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건물 전체가 장중하고 명쾌한 구성과 완전한 비례와 세련된 장식 등은 도릭 오더의 절대적인 조형미를 드높여 주고 있다.
<제우스신전 도리아 양식 기둥> <파르테논신전 도리아 양식 기둥>
<이오니아식의 니케신전>② 이오니아식 : 이오니아인들이 살고 있던 소아시아 서해안에서 생긴 양식으로, 형식은 도리스식과 거의 비슷하다. 도리스식이 묵직하고 장중하며 단정한 데 비해, 이오니아식은 기둥이 높고 가늘며, 세부에 걸쳐 조각 장식이 많이 있어서 경쾌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도리스오더와는 반대로 여성에 비유되었다. 기둥과 기단 사이에는
참고 자료
<출처: 서양건축사-아키그램, 실내디자인의이해-교문사, 임석재서양건축사-북하우스,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