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남녀생식기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남녀의 생식기에 관한레포트입니다..
목차
1. 외부생식기관
2. 여성생식기계
3. 월경
4. 남성생식기계
본문내용
1. 외부생식기관
여성의 바깥생식기관을 외음부라고도 하며 치골구·대음순·소음순·음핵·질전정·전정망울·큰전정샘이 여기에 포함된다.
대음순은 양쪽 앞뒤로 길게 뻗어 있는 두툼한 피부 주름이며 지방, 느슨한 결합조직, 땀샘으로 되어 있다. 대음순의 바깥 표면에는 치모가 나 있고 착색되어 있으나 내면은 매끄럽고 지방샘이 발달되어 있다.
대음순 바로 안에 있으며 역시 같은 방향으로 뻗어 있는 2개의 작은 피부주름이 소음순이다. 앞쪽에서 양쪽 소음순이 결합해 그 부위에 있는 음핵을 감싸서 음핵꺼풀을 형성한다. 소음순에는 털이 없으나 지방샘과 땀샘이 있다.
남성의 음경에 해당하는 음핵은 두 음경해면체로 되어 있는 발기성 조직이며 대음순의 앞쪽 끝부분이 자극에 민감한 음핵귀두를 부분적으로 가리고 있다.
요도입구는 음핵의 약 2.5㎝ 뒤, 질입구의 바로 앞에 있다. 요도입구와 질입구가 열려 있는 소음순 사이의 틈을 질전정이라 한다. 질입구에 있는 처녀막은 모양이 다양한 얇은 점막의 주름으로,질입구 양쪽에 있는 전정망울은 남성의 음경망울에 해당되는 기관으로 발기성 조직이다. 전정망울의 뒤끝에 남성의 요도망울샘에 해당되는 점액성 샘인 큰전정샘이 있다. 여성 바깥생식기관의 혈관공급과 신경분포는 남성과 비슷하다.
2. 여성생식기계
1) 질
질은 자궁목에서 질전정까지 이어지는 관이다. 길이는 약 7.5㎝로 방광과 요도의 뒤, 직장·항문의 앞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비스듬하게 후상방으로 올라가 있다. 질입구는 처녀막이 보호하고 있으며 질과 자궁이 이루는 각도는 약 90°이다. 후벽이 전벽보다 길이가 1.5㎝가량 길며 자궁목이 질 쪽으로 약간 돌출됨으로써 후방벽이 약간 눌려 생기는 공간을 질천장이라고 한다. 질천장은 위치에 따라 앞부분·뒷부분·외측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질에는 점막과 이에 부착된 외부 근육층이 있고 점막은 월경주기 동안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근육층은 바깥쪽의 세로층과 안쪽의 돌림층으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