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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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진규의 자전 에세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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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고의 여성 셀프 리더인 서진규... 가발 공장 여공에서 하버드대 박사까지...
나에게 기회란 녀석은 잡힐 듯 하면서도 멀리 도망가 버리고 잡고 나서 놓쳐버리는 기회를 그녀로 하여금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을 안겨주었다.
예전 TV 성공시대에서 한번 본 적이 있는 그녀의 인생을 그녀의 글로 읽게 되니 정말 서진규라는 인물에게 본받을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였다.
가난한 엿장수의 딸로 태어나 집안에서 가시나로 천대받던 그녀는 고교 졸업 후 가발공장 등을 전전하다가 23세 때 100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들고 직업소개소을 거쳐 미국으로 식모 이민을 떠나게 된다. 그녀의 인생행로가 평판하지 만은 짐작할 수 있게 해준 미국의 식모 이민은 과연 내가 그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불러 일으켰다. 무작정 건너갔던 미국의 머나먼 땅에서 식당에서 일하며 어학 공부를 하다 미국 버루크대에서 정식으로 입학을 하게 되고 꿈에 그리던 대학생이 되었다. 미국에 온 합기도 사범과 결혼을 하였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대학도 다닐 수 없게 된 그녀는 유일한 탈출구로 군 입대를 지원하였다.
이때 그녀는 출산 후 8개월이 지났을 때라 몸이 약화 될 때로 되어 얼마나 고통스러운 나날 이였을까,, 가슴이 찡해왔다.
1982년 중위 계급장을 달고 주한 미군사령부의 유류담당 참모가 됐지만 그녀는 공부의 열정을 버릴 수 없어 야간 대학에서 다시 대학공부를 시작해 39세의 나이로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가난한 어린 시절의 이민과 총으로 쏴 죽이고 싶을 만큼 복수심을 갖게 했던 폭력 남편, 그리고 결혼한 이듬해인 76년 남편으로부터의 도피를 위해 들어간 군 생활과 험난했던 미국 생활 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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