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3300원의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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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3300원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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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별 관심이 없는 화장품업계라는 분야에 대해, 그리고 대박을 터뜨린 미샤의 서영필 사장과 그 경영철학에 대해 요약해 보겠다.
90년대 중반 화장품회사의 연구원이었던 서영필씨는 화장품업계의 생리를 잘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그만두고 나와 화장품 회사를 차린다. IPSE 라는 브랜드로 시장에 진입한다. 한국의 화장품 제조기술은 이미 수준급이었고 외주생산을 하여 시장에 공급하여도 문제가 없었다. 서영필 사장은 시장에서의 가격을 지켜주면서 소매점의 마진을 확보해주었다. 가격경쟁을 해서 소매업자들끼리의 손해를 보지 않게 해주기위해서였고, 또 입스라는 화장품을 판매 할 때에는 그 제품을 잘 설명해 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왜 필요한지 뭐가 좋은지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브랜드로 키워나갔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의 생리가 생산을 많이해서 많이 도매상으로 넘긴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었다. 어음으로 결재를 하였기에 그 속사정은 부실했고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실정이었다. 그런 와중에 서영필사장과 직원들은 부족한 예산이었지만 공장을 직접 건축한다. 그리고 제품을 출하해 나간다. 하지만 매출이 80억에 다다라던 입스 화장품을 접고 미샤를 기획한다.
미샤는 오프라인으로 시작한다. 1만원 미만의 화장품을 팔아보려 했지만 상점들은 마진이 적은 저가 화장품을 취급하려 하지 않았고, 팔로는 점점 없어졌다. 하지만 서영필 사장은 화장품의 원료는 다 마찬가지의 원가라며 더 이상 화장품이 비싸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뷰티넷이라는 인터넷 여성포털 싸이트를 개설한다. 2000년 전후의 당시는 닷컴기업이 많이 생겨났고 그 흐름을 좇아 미샤도 인터넷을 사용한다. 처음엔 여느 기업들과 같이 판매목적이 아닌 화장품에 대해 이야기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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