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단스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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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을 통해서 접하게 된 좋은 영화에 대한 감상 및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비록 과제에 의해 접하게 되고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었지만 그동안 모르고 관심 없었던 것을 알게 되고 흥미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해 고맙기 까지 하다.
벨지움에서 벌어지는 노동착취의 현장. 그리고 그곳에서 중노동에 신음하던 아이들의 죽음 이후 신부였던 단스의 아동노동에 대한 비극의 폭로와 개혁을 위해 고군분투, 성직자의 신분으로 정치에까지 입문하여 삐뚤어 진 것을 바로 잡으려 한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악역은 있기 마련, 단스의 행동에 피해를 입거나 손해를 보게 되는 모든 사람들은 악역이 되고만다. 중노동을 시키던 기업과, 부자, 그리고 교황청 등은 단스의 행동을 계속 저지한다. 모든 것을 잃게 된 단스는 계속 투쟁한다.
불과 2세기 전의 일이고 19세기 말이니까 100년이 조금 지난 이야기이다. 영화의 배경이 된 19세기 이후 세계정세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인권과 노동에 대해 인간은 많은 생각과 연구를 통해 비합리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는 금지되고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계속적으로 생겨났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19세기말 벨지움에서 일어난 아동노동의 비참하고 공포스러운 착취와 같은 문제는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동남아와 아프리카와 중국등지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21세기의 아동노동 및 학대는 아직도 세계의 큰 문제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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