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gy poem에 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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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사 과목을 수강하며 썼던 과제.
당당히 A+ 를 맞았던 기억이^^
목차
★ Elegy poem 에 대해서...★
작품소개
작품분석
감상평
본문내용
슬픈 감정으로 엮은 서정적 노래. 그리스어의 엘레게이아(elegeiā 애도가)에서 유래된 말로 비가, 애가, 만가(輓歌)라고도 한다.
그리스어로는 장송가를 가리키며 여섯 운의 행에 다섯 운의 행이 계속되는 2행 단위의 시를 가리켰으나 뒷날에는 형식보다도 정신을 존중하게 되었고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마음과 죽은 사람의 추억 등을 노래하는 애석한 내용을 주로 한 시를 가리키게 되었다. 그레이의 [전원 무덤의 애시], 실러의 [방황], 셀리의 「아도니스」 등은 유명하다. 일반적으로는 애수와 비수(悲愁) 등을 노래하는 시의 형식을 가리키고 있는 바와 같이 비속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서구에 있어 비가는 본디 애도(哀悼), 만가(輓歌), 비탄(悲歎) 등과 중복되는 면도 없지 않았지만, 그러나 인습적으로는 '죽음과 애처로운 묵상(默想)'이라는 한정된 개념상의 범위가 주어졌던 장르 용어였다. 그러다가 콜리지(colerdge, 영국 비평가)가 비가를 '생각이 깊은 영혼의 소유자에게 적절한 시의 형식이다.'라고 진술한 이후, 그것은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시라는 의미 외에 보편적으로 애상적 경향을 띤 시를 분류, 정의하는 데 사용하였다. 고대 소아시아의 애도가 양식이 그리스로 전해진 것이며 엘레게이온(elegeion)이라는 2행 연구의 시형으로 쓰이고 간결하기 때문에 묘비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시형은, 로마의 시인 사이에 계승되어 카툴루스, 오비디우스 등의 작품에서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그것은 다시 독일의 시인들에게 답습되었다. 그러나 근대에는 보통 내용에 중점을 두고 육친이나 친구 ·연인 등의 죽음이나 불행, 또는 실연당한 슬픔에 잠긴 심정을 읊은 시를 널리 엘레지라 부르게 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