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대화가 구로다세이키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일본근대미술의 아버지 구로다세이키와 우리나라 미술의 영향
작품사진 포함
A+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일본 미술의 근대화
◎ 서양화의 새로운 탄생과 발달
◎구로다 세이키 한국근대화와의 관계
본문내용
◎일본 미술의 근대화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은 중앙집권적인 근대 국가 체제의 건설을 향해 나라 전체가 서구화의 물결에 휩쓸렸다. 문명개화의 새로운 계기에 따른 이 시기 외해 문화 도입의 특징은 일찍이 고대와 본건사회에 있어서처럼 단순한 문화재의 수입에 그치지 않고 정치. 경제와 같은 사회구조로부터 의, 식 주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일본인의 모든 생활 역역이 서구 문화의 모방과 반성, 이어서 그것을 소화 흡수하는 과정의 반복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미술 역시 이러한 흐름을 따랐다. 전통적인 일본화도 물론 서구미술의 큰 영향을 받았으며 서양화라는 새로운 형식이 일본미술 속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미술교육을 위한 학교가 설립되었고 전람회라는 형식으로 미술이 일반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든 것도 이 시기부터이다.
메이지 시대 초에는 기존의 모든 일본 미술이 일시에 그 가치를 잃어버리고 서양화가 중요시 되었다. 그러나 너무 극단적인 고물 파괴는 반동적으로 국수주의를 초래하여 서양화는 아직 충분한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쇠퇴하고 이을 대신하여 일본화가 다시금 새로운 각도에서 보여 세력을 얻게 되었다. 메이지 시대에도 30년대에서 40년대가 되면 사회적으로도 안정되어 분텐(문부성 미술 전람회의 약칭)이 개최됨과 동시에 서양화, 일본화, 조각 모두 순조롭게 진전되어 메이지 시대 말에는 대체로 이 시대다운 완성을 보게 된다. 메이지 40년(1907)에 개최된 제1회 분텐에 입상한 와타산 조오의 <남풍> 은 미술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높이고 미술계를 통일 발전시켜 나가는 역할을 하였다.
참고 자료
검색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