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최초 등록일
- 2006.11.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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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하게 쓴 독후감입니다.
1장분량으로 인간과 문학을 수업을 위해서 준비해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터넷과 오프라인 서점을 누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권한 책이 있었다.
분량도 얼마 안되는 책이면서 양장판에 상업적인 문구로 가득해 보이는 북디자인이 절대 손대고 싶지 않은 부류의 책이다.
“만일 본다면 1시간이 족하겠군” 했던 책이, 이거 만만하지가 않다.
작가부터가 심리학박사다 이거 기대된다. 대부분의 책들은 학자가 저자가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심리학 관련 책의 경우에는 카운슬링을 한 저자가 썼을 경우 백이면 백 흥미진진하다. 이유가 뻔하지 않은가 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우리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직접 경험한 소재를 마치 독자에게 설명했듯이 쉽게 설명해주니 독자로서도 읽기에는 그만이다.
책을 한 장 한 장 읽는 순간 뭔지 모를 쾌략감 “아.. 이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탄성이 절로 나왔다. 모르는 내용이 아니다. 이미 너무 질리도록 읽어온 이야기들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음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예를 든다면 피그말리온 효과 (Pgymalion Effect)에 대한 설명을 마이페어레이디를 접목시켜서 작가는 설명해주고 있다.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주인공 일라이자는 숙녀가 되고 난 뒤에 교수에게 이렇게 말한다. “피커링 대령이 아니었다면 예의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그분은 절 꽃 파는 아가씨 이상으로 대해주셨어요. 꽃 파는 아가씨와 숙녀의 차이는 어떻게 대접받느냐의 문제예요. 히긴스 교수님에게 저는 평생 꽃을 파는 아가씨일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피커링 대령에게 저는 항상 숙녀가 될 수 있죠.”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은 그가 어떻게 대접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한국에도 평강공주와 바보온달도 이에 속한다. 평강공주가 온달에게 “온달님은 성실하고 힘이 좋으니깐 노력하면 틀림없이 장군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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